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 동산동 옴솟골 정월대보름행사 교통봉사
우중 속에서도 꿋꿋하게 시민 안전 위해 본연의 역할수행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은 지난 24일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일원 대간선수로 일대에서 치러진 '옴솟골 낙화달맞이' 행사장 교통통제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행사장 인근 도로의 차량통제 및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합대는 약 70여 명의 대원들을 투입해 행사가 마무리되는 저녁 8시까지 행사장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 속에서도 혹시모를 안전사고에 대비 약 500여 미터 구간에 대원들을 투입해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낙화놀이 행사장 인근 데크에서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곳곳에 대원들을 투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보조자 역할을 성실히 해냈다.
경세광 연합대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한 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그 어느곳에서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저희 자율방범대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자율방범신문
webmaster@jbptnews.com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