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피구연맹의 소속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북이 국내 생활스포츠인 피구계에 큰 축을 맡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했다.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피구대회에서 전북 출신의 피구팀들이 돋보이는 경기력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전북은 이번 대회에 초등부 6팀(익산영만초, 익산초, 익산어양초등), 중등부 10팀(이리남중, 어양중, YG피구클럽, 팀헤라 등), 고등부 2팀(팀비너스, 김제레전드), 일반성인부 3팀(팀제우스, 원광대 등) 총 21팀 등 총 400여명 최대 규
전북자율방범신문
2025.07.2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