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코스트코'가 호남권 최초로 익산에 들어선다.익산시는 지난 8일 ㈜코스트코코리아와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격이지만 남은 절차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면 연내 착공도 가능할 전망이다.정헌율 익산시장은 9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긴 기다림 끝에 맞이하는 '코스트코 익산점'의 유치 과정과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를 직접 설명했다.◆ 고대하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입점수많은 익산 시민의 기대와 염원이 모여 '호남권 첫 코스트코 입점'이라는 결실을
백제왕도 익산이 공격적으로 백제역사유적 및 문화를 일본에 홍보, 일본관광객 유치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일본 큐슈지역 언론인 팸투어단 익산유치(10.6) 및 일본 중심부인 도쿄지역 방송인 등의 팸투어단 익산유치(10.7)로 미륵사지 등 백제문화유적을 일본 유력언론에 기사화를 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가라앉았던 일본관광객의 백제역사문화지역 유치에 재점화를 꾀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11월 3일에는 25명의 일본관광객이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등 백제역사문화지역을 방문하였다.이날 방문한 일본관광객 중 하야시 마키코씨는 “5
이제는 익산시에서 외곽으로 나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충분히 초록빛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동네가 있다. 바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익산의 중심 모현동이 바로 그곳이다.모현동은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이 구축되면서 지역의 행정,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연 친화적 생태 환경이 도심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기도 하다.가족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배산체육공원부터 아름다운 도심 야경까지 품고 있는 모현동만의 특별함을 소개한다.#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생태공간‘배산’사계절 내내 시민들에게 자연의 아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