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안전지킴이역할 톡톡!
각 지대 대원 100여 명 투입... 행사장 내 안전 순찰 및 주차장 통제
첫 날 아동 실종 신고 후 신속 투입해 5분 만에 찾아줘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2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에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합대는 축제 개막 첫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각 지대에서 파견된 대원 100여 명을 행사장 내부 순찰과 신흥공원 일대 주차장 통제에 투입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개막 첫날 마감전 6세 아동의실종 신고를 받고 대언들을 긴급 투입해 신고 분만에 실동 아동을 발견해 부모에게 인계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부스에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성수 익산경찰서장 그리고 한병도 국회의원 등 많은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이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축제가 끝날 때까지 각 지대 별로 조를 편성해 행사장 내 도보순찰과 교통통제 등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나갈 계획이다.
경세광 연합대장은 "해마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이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대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자율방범대는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자율방범신문
webmaster@jbptnews.com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