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연합대 '제1회 고구마순 축제'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지난 6,7일 이틀 간 행사장 일원에서 교통봉사 구슬 땀
행사장 내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위해 순찰활동 펼쳐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삼기면 로컬푸드매장 인근에서 개최한 '익산 고구마(순) 축제'에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합대는 정진정 사무처장을 필두로 오전부터 습하고 뜨거운 날씨에도 각 지대에서 참석한 대원들과 함께 축제장 인근 주차관리 및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또한, 개막식이 진행된 첫 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일원을 돌며 혹시모를 민생범죄 예방을 위해 땀을 흘렸다.
둘째날도 어김없이 행사장 교통정리와 혹시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하며 정기적인 순찰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회 예결위원장인 한병도 국회의원이 직접 방범대 부스를 찾아와 격려를 하기도 했다.
행사장에서 대원들을 진두지휘한 정진정 사무처장은 "뜨거운 햇빛과 습한 날씨때문에 대원들이 탈진될까 노심초사 했다"며 "다행히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마쳤고 행사장의 안전을 위해 고생한 대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북자율방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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