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가 뜨거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더위 속에서  실시된 육군부사관학교 통합입교식에  참여객들의 안전을 위해 귀한 땀을 흘렸다.

육군부사관학교는 27일   25-4기 부사관 양성과정 입교식을 팔봉동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 자율방범대원들은 입교 후보생들의 안전과 행사 참관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익산을 찾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대한 교통 통제에 나섰다.

이날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 대원 30여 명은 오전 8시부터 일찌감치 행사장 주변에 차량 통제와 안내를 맡았으며 입교식 행사가 끝날때까지 현장을 지켰다.

이와같이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익산시와 발 맞추어 통합입교식 교통봉사에 참여해 군·지역사회 상생협력 우수협력 모델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내고 있다.

경세광 연합대장은 “더운 날씨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해 준 대원들께 감사하다"”며 “법정단체가 된 후 활동의 영역이 넓어진 만큼  각자 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서 활동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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