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찰청 선정 베스트방범대 익산 신동지대 선정!
변수진 의전국장 중앙회장 표창
김영수 모송지대장 대한민국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전북자율방범연합회(회장 경세광)은 '제11회 자율방범대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가 주관한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충남 아산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경세광 도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도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동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중앙회 워크숍을 함께 진행했으며 중앙회 임원들을 비롯해 전국 각 지자체  연합회 임원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1부 기념식에서 진행된 유공대원 시상에서 도연합회 변수진 의전국장이 중앙회장 표창패를 김영수 모송지대장이 대한민국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익산시자율연합대 신동방범지대가 대한민국경찰청 주관 베스트방범대로 선정되어 '베스트방범대 인증패'를 받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중앙회 주관으로 향후 자율방범대 활성화 대책에 관한 프리젠테이션과  정책방향 그리고 추진계획 등에 관한 소중한 자리도 마련됐다.

경세광 연합회장은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자율방범연합회가 전국에서 모범적인 자율방범대로 인정 받기까지 모든 연합회 산하 대원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자율방범대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해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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