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세광 수석부회장의 주선으로 국회 예결위 방문
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예산확보 위한 설명의 자리 가져
한 위원장 긍정적 답변 후 경찰청 방문해 협조요청도
법정단체로서 민생치안 예방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살림살이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중앙회 임원들의 잰걸음들이 빛을 내고있다.
전북특별자치도자율방범연합회(회장 경세광)은 2일 오후 현재 국회에서 광폭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자율방범대 중앙회 김태국 회장 및 임원들이 함께 만나 내년 자율방범대 예산과 관련한 설명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회 임원들의 국회 방문은 경세광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 수석부회장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2026년자율방범대 예산확보와 관련해 심도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이날 김태국 중앙회장을 비롯해 경세광 수석부회장은 자율방범대 운영과 관련된 예산 증액과 관련해 예산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했다.
특히, 한병도 의원은 전북 익산시 을지역 지역위원장으로 평소 자율방범대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져 이번 방문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조심스레 예측 하고 있다.
또한, 국회방문을 마친 중앙회 임원들은 곧바로 경찰청으로 이동해 경찰청 관계자들에게 내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경세광 수석부회장은 "법정단체로서 체계정비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노력 하고 있지만 예산의 한계에 부딪힐 때 마다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건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최대한 협조를 구해 자율방범대원들이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국 중앙회장도 "국회 예결위와 법사위의 위원장님들이 전북출신인지라 경회장님의 역할이 매우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중앙회장으로서 성과가 있을때 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