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은 부송자율방범지대(지대장 심재성) 주관으로 상견례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상호간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부송동에 위치한 할매쭈꾸미에서 진행된 이날 자리에는 경세광 연합대장을 비롯해 연합대 임원들과 부송지대 대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상견례에서는 지난 5월 서동축제 기간동안 물심양면 봉사를 통해 방범대 위상을 드높인 유공대원들에 대한 익산시장 표창장 시상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시상에는 모송지대 김영수 지대장과 여산지대 송병한 부대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아울러 오는 28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시 연합대 워크샵 일정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으며 지역치안예방을 위한 공지사항도 전달했다.
경세광 연합대장은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 활동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으리라고 본다"며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니 활동시 각별히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자율방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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