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 재래시장 합동순찰 실시
북부시장 장날 맞아 시장 곳곳 살펴

익산시자율방범대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는 정기적으로 재래시장 합동순찰을 통해 시민안전과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연합대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장날에 맞춰 남중동 북부시장 일대를 약 1시간동안 돌며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경세광 회장은 “주말임에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대원분들에게 고맙다”며 “이렇게 우리 대원들의 노고가 시민들에겐 든든한 지역 민생 치안예방의 파수꾼으로서 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각 지대별 야간순찰과 정기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치안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연합대 산하 26개 지대에 1,300여 명의 방범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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