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용동자율방범지대 소통의 자리 가져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는 용동자율방범지대(지대장 황호청)과 함께 상견례를 통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용안면에 소재한 우리들가든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용동자율방범지대가 주관하여 연합대 임원들과 용동지대원들 간 소개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 연합대에서는 경세광 연합대장을 비롯해 정진정 사무처장, 안태규 부대장,장민 부대장, 손형주 사무국장 및 임원들과 각 지역 대장들이 참석해 용동지대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아울러, 정진정 사무처장은 올해 실시되는 군산 국제마라톤 대회와 서동축제 등 지역행사에 대한 안내와 자율방범대 임무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상호 인사의 자리와 전달사항 그리고 만찬의 순으로 약 1시간 30분동안 진행됐다.
경세광 연합대장은 "이렇게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 황호청 지대장님과 지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자율방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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