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속 정월대보름 행사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 동산동 옴솟골 정월대보름행사 교통봉사 우중 속에서도 꿋꿋하게 시민 안전 위해 본연의 역할수행

2024-02-26     전북자율방범신문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은 지난 24일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일원 대간선수로 일대에서 치러진 '옴솟골 낙화달맞이' 행사장 교통통제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행사장 인근 도로의 차량통제 및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합대는 약 70여 명의 대원들을 투입해 행사가 마무리되는 저녁 8시까지 행사장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 속에서도 혹시모를 안전사고에 대비 약 500여 미터 구간에 대원들을 투입해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낙화놀이 행사장 인근 데크에서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곳곳에 대원들을 투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보조자 역할을 성실히 해냈다.

경세광 연합대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한 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그 어느곳에서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저희 자율방범대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