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율방범연합회 정진정 사무처장 '2023 대통령 표창' 선정 영예

전북자율방범연합회(회장 경세광)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훈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됐다.

연합회는 지난해 경세광 회장이 경찰발전과 지역 치안을 위해 적극 협조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정진정 사무처장이 대통령 표창 수상이 확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표창의 수훈은 그동안 정 처장이 자율방범대 활동을 통하여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며 치안예방과 자율방범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대통령 표창은 정부표창규정에 의거해 국가 또는 사회에 공헌한 내·외국인이나 각종 교육·경기 및 작품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발휘한 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정 처장은 오는 10월 경찰의 날에 수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