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새벽이슬, 섬을담다 주식회사로부터 130만 원 상당 ‘가보자 식혜’ 기부받아
-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해 사용 예정
2025-11-19 전북자율방범신문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박영권)은 어업회사법인 섬을담다 주식회사(대표 유영업)로부터 130만 원 상당의 ‘가보자 식혜’를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익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일일바자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청소년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섬을담다 주식회사는 1985년부터 '가보자 식혜' 브랜드를 통해 '정직한 재료와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가치를 실천해 온 기업이다. HACCP(해썹) 지정 기업으로,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도 위치하고 있다.
섬을담다 유영업 대표는 "청소년들의 성장에 따뜻한 정성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믿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린일과 함께 성장해 온 식혜처럼, 따뜻한 정성과 응원으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새벽이슬 박영권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섬을담다 주식회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과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