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농촌사랑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농촌사랑회(회장 유영석)은 사랑, 봉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연중계획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18년째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어 오고 있다.

농촌사랑 봉사활동단체는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에 근무하면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하는 직원과 가족포함 65명이 참여하는 단체로 성요셉동산양로원(완주군 소양면 소재)을 선정하여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시설정비, 텃밭가꾸기, 어르신들과 친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으로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농촌사랑 연탄나눔행사는 익산시청 팔봉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기초수급 및 차상위 장애세대 생계곤란 5가정을 선정하고, 전북도청 동호회 지원금과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회비 1,290천원으로 연탄 1,500장을 구입하여 11월 15일(토요일) 28명이 직접 참여 하여 가정당 300장씩 배달하였다.

또한 농촌사랑회(유영석 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본 회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한 어르신들의 삶을 항상 즐겁게 하여 주는 자신만의 특기를 가진자로써 회원상호간의 결속과 사랑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생활화하여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