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율방범연합대, '하나된 마음으로 범죄없는 도시 만들기' 앞장서

연합대 산하 가족들 모여 '범죄예방 결의 및 한마음대회' 가져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유치를 위해 연합대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

2025-11-16     전북자율방범신문

남원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권종림) 산하 22개지대 소속의 대원들이 모여 소통의 시간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남원 연합대는 지난 15일 남원시 베드민턴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남원시방범가족 한마음대회'를 통해 민생치안 예방의 소중함을 되세기며 방범대 역할의 사명을 되세겼다.

아울러 오후에 진행된 한마음 대회를 통해 대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 연합회 임원들과 각 시군구 연합대장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의며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권종림 연합대장은 "바쁜 시간에도 저희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방문하신 경세광 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민생치안 예방활동을 통한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리며 우리 지역 현안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더욱 마음을 모아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경세광 도 연합회장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대원님들에 노고에 감사하다"며 "하나로 똘똘 뭉쳐 명실상부 법정단체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