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NS 푸드페스타 '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위해 구슬땀

지난 26~27일 양일 간 함열 하림퍼스트키친에서 개최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 관람객 안전 위해 최선

2025-09-28     전북자율방범신문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함열 하림퍼스트키친에서 개최된 '2025 NS푸드페스타 IN익산'  행사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대원들을 투입해  행사장 주변도로 교통통제와 행사장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행사는  약 2만 1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했으며 식품산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폭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범대 대원들은 행사 첫 날 오전 9시부터 행사장인 하림퍼스트키친으로 진입하는 외부 관람객들의 주차유도와 행사장 내  도보순찰을 통한 민생범죄 예방을 위해  땀을 흘렸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대원들은 누구라도 할 것 없이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며 이틀동안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헌신했다.

경세광 연합대장은 "해마다 우리 익산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외부에서 익산을 방문한 경제인들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신 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소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