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도 필요 없다! 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 재래시장 정기 합동 순찰 펼쳐 각 지대 대원들 모여 8개 조로 나누어 순찰 활동 실시

2025-08-25     전북자율방범신문

연일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정기적인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이어져 귀감이 되고 있다.

익산시자율방범대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는 재래시장 특별순찰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북부시장 일대에서 연합회 산하 각 지대 대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5일장 특별순찰을 전개했다.

연합대는 6인 1조 8개조로 나눠 이날 약 1시간 동안 북부시장 장날에 맞눠 시장 일대를 돌며 시민 안전과 범죄예방을 통한 살기 좋은 익산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땀을 흘리며 순찰했다.

자율방범대의 재래시장 특별순찰은 경세광 연합대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법정단체로 선정된 이후  매월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정기 순찰이기도 하다.

익산시자율방범연합회 경세광 회장은 “더운날씨에도 마다않고 이렇게 참여해 준 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런 사소한 우리의 행동 한하나가 시민들에게는 큰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사회질서 확립 캠페인, 자녀 안심 귀가 서비스, 청소년 선도활동, 야간순찰 및 재난구조 활동 등 지역에 치안예방과 지역봉사의 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