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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 정기 이사회 익산에서 개최 김태국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100여 명 참석 방범대 추진 안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중앙회장 김태국)가 7월 정기 이사회의를 익산에서 개최해 약 1시간 동안 추진 중인 안건들을 채택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익산시예술의전당 전시관 지하 강당에서 24일 오후 진행된 회의에는 중앙회 산하 전국 연합회 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국 중앙회장을 비롯해 경세광 수석부회장,이승일 교육부회장,김용환 내무부회장,우창석 홍보부회장,유한종 의전부회장 등 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이사회 임원들이 안건의로 올라온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먼저 5월에 상정되었던 간판디자인과 자율방범대의날 개정 건 그리고 워크숍 및 제11회 자율방범대의날 기념식 개최의 건 등에 대한 상정된 안건들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존 회의에서는 워크숍 일정 협의와 임원 실무자 워크숍 개최 의 안건을 상정해 의안심의 과정을 거쳐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이번 이사회의를 통해 오는 8월 22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교원 연수원에서 '제11회' 자율방범대의 날 기념식'과 자율방범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최종 결의 했다.
아울러 현재 년마다 1회만 시행되고 있는 정부포상을 방범대의 날과 경찰의 날로 나누어 우수대원에 대한 포상을 늘려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법 개정을 추진해 자율방범대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승격시키기 위해 추진하기로 결의 했다.
중앙회 임원들은 모든 회의를 마치고 전북특별자치도자율방범연합회에서 마련한 저녁 만찬자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태권 중앙회장은 "최근 추진 중이었던 자율방범대 행사들을 이번 폭우로 인해 발생된 피해에 대해 함께하는 마음으로 일정들을 미뤘다"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일상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