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 휴가철 맞아 야유회 러쉬!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경세광) 산하 각 지대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각 지대별로 하계 야유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시연합대는 지대별 야유회 장소에 격려 차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연합대는 지난 20일  3곳의 방범지대 야유회 장소에 경세광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직접 찾아가 마음을 전하며 대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중앙방범지대는 진안 운장산으로 모송방범지대는 대둔산 숲속가든으로 야유회를 떠났으며 여산방범지대도 양촌 양임유원지로 각각 야유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특히, 도연합회 이운구 자문위원은 중앙자율방범지대 야유회 장소에 깜짝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경세광 연합대장은 "그동안 우리 대원들의 노고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며 "오늘같은 쉼의 자리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었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도 영등동자율방범지대 및 타 지대의 야유회 일정이 이어져 연합대는 격려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격려방문 할 예정이다.